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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권연대, 아시아인 폭력행위 강력 규탄

아시아인권연대, 아시아인 폭력행위 강력 규탄 [김형인 기자 2021-04-16 오후 5:38:17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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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권연대(대표 허은총)는 경기도 평택역 2번 출구 서부광장 앞에서 미국 내에서 일고 있는 인종혐오와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미국 경찰, 검찰, 사법기관의 공정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차 시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인권연대(대표 허은총)는 경기도 평택역 2번 출구 서부광장 앞에서 미국 내에서 일고 있는 인종혐오와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미국 경찰, 검찰, 사법기관의 공정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차 시위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시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 거주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아시아계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서 더 이상 가만히 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시위를 통해 미국 내에서 일고 있는 인종혐오와 증오범죄를 규탄하며, 미국 경찰, 검찰, 사법기관의 공정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번 1차 시위는 당초 시위 취지에 공감하는 아시아인권연대 회원 70여명이 모여 진행하려는 계획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재 확산세가 커지는 상황에 따라 정부권고에 따라 9인 이하로 안전거리를 유지해 진행됐다.

아시아인권연대는 시위를 통해 미국 경찰, 검찰, 사법기관의 공정한 수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하고 우리정부의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시위참가자들의 구호와 피켓, 퍼포먼스등으로 요청했다.

아시아인권연대 허은총대표는 “ 미국에서 발생하는 아시아인들에 대한 증오범죄와 인종차별은 이미 심각한 상황으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는 상황으로, 관계 당국과 시민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국적과 인종을 넘어 미국 내 아시아계 혐오 범죄에 대한 우려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인권연대는 2차 규탄 시위를 서울 17일 서울 종로 광통교에서 9시 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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