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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세월호 7주기 메세지.........."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 세월호 참사 7주기 메세지 - [김형인 기자 2021-04-16 오후 4:09:34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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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16일‘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아픈 4월 입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을 통해“아이들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된 지 7년이 됐다”며“미안한 마음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위로 메시지를 내놨다.

 

문 대통령은 16일‘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아픈 4월 입니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을 통해“아이들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이 된 지 7년이 됐다”며“미안한 마음이 여전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진상규명의 필요성에 대해“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없는 진상규명이 이뤄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속도가 더뎌 안타깝지만 그 또한 그리움이 크기만큼 우리 스스로 성숙해 가는 시간이 필요한 까닭”이라며“진실만이 비극을 막고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앞당겨 줄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지난 12일에 기억을 넘어 희망을 품는‘4.16민주시민교육원’이 문을 열었다”라며“6월에는 ‘해양안전체험관’이 준공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모두 아이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것들”이라며“ ’4.16생명안전공원‘과 ’국립안산마음건강센터‘ 역시 귀중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의지에 대해“슬픔에 함께하고 고통에 공감하면서 우리는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라며“지금의 위기도 언제 닥칠지 모를 어떤 어려움도 우리는 이겨 낼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국민들의 외침을 잊지 않고 있다”라며“안전한 나라를 위해 오늘도 아이들을 가슴에 품어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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