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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을만들기 컨설팅 지원

제주시,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을만들기 컨설팅 지원 [김형인 기자 2021-04-08 오후 12:43:06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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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주민주도의 행복 마을만들기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사전 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시는 주민주도의 행복 마을만들기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사전 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 지원은 총 16개 사업으로 국비 공모선정 사업 신활력플러스 사업(제주시 일원),기초생활거점(한경면 저지리),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한림읍 귀덕1리), ▲제주형 마을만들기 13개 마을 등이다.

 

제주시는 제주형 마을만들기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애월읍 중업리·소길리, 한경면 용수리 등 3개 마을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용역 이전에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제주시 마을만들기 워킹그룹을 중심으로 마을만들기의 취지와 이해, 마을자원 발굴, 주민주도의 마을 발전계획 수립의 당위성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이 이뤄졌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2022년 신규 공모사업 발굴, 기본계획 수립 진행, 마을만들기 완료 사업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협력해 현장 지원 또는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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