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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부동산 투기와 투자 명확히 구분해 대책 마련”

- 22일 주간정책 조정회의 - [김형인 기자 2021-03-22 오후 4:45:32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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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는 강력 억제하고, 금융 등 간접적 지원과 직접적 공급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면서 주거 복지 계층에 안정적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2일 “부동산 투기에 대해서는 강력 억제하고, 금융 등 간접적 지원과 직접적 공급 등 내 집 마련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면서 주거 복지 계층에 안정적인 수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 및 투기 방지 대책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부 정보를 이용하거나 기획부동산 등의 투기는 반드시 엄단해야 하지만 정당한 투자까지 막는 일률적 제한은 지양해야 한다”며“투기에 강력히 대응하고, 불로소득에 대해서는 정당한 과세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노력을 통해 얻은 정당한 보상과 재산 축적은 전체적인 경제발전의 큰 흐름에 기여하는 것인데 투자에 대한 욕구 자체를 죄악시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소득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해 빈곤해진 무주택자를 일컫는 ‘벼락거지’라는 신조어를 언급하며 “주택을 사재기해서 호가를 올리고 폭등을 유도해 수많은 전세난민들과 무주택자들을 순식간에 벼락거지로 만드는 부의 형성은 우리 사회의 화합을 해치고 자본주의 공정질서에도 걸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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