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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671억 확정

제주도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671억 확정 [김형인 기자 2021-03-22 오후 2:47:23 월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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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상반기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추천 대상을 총 381개 업체·671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16일 제주관광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특별융자는 당초 2000억 규모로 관광사업체 경영안정 자금과 개보수 자금을 지원 계획 됐으나, 총 395건 690억 원이 접수됐으며, 그 중 381건 671억 원의 추천서가 발급됐다.

 

미발급 된 추천서는 14건 19억 원으로 타 기금 중복 지원 등의 사유로 제외됐다.

 

추천서 발급결과 총 신청건수의 96.45%, 신청금액의 97.39%로신청 업체 대부분이 제주관광진흥기금 추천 대상이 됐다.

 

업종별로는 여행업 105건 77억 원(11%), 관광숙박업 44건 201억 원(30%), 일반숙박업 23건 26억 원(4%), 렌타카 51건 98억 원(14%), 전세버스업 53건 46억 원(4%), 관광식당업 21건 30억 원(14%) 등이다.

 

융자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업체는 제주도내에 소재한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경영안정자금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시설 개·보수 자금은 8월 31일까지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는 1679개, 업체 2069억 원을 융자 추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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