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jq 경향 . 권대정
감귤 티볼트 n jdc cccc
홈- 뉴스 - 사회

서울시, 전국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3곳 맞춤형 저감사업 본격화

금천, 영등포, 동작구 3곳 6월 선정예정 [추현주 기자 2020-03-11 오후 2:07:58 수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서울시 지역별 맞춤형 저감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 금천 영등포 동작구 3에 대해 지역별 맞춤형 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집중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자치구 3곳은 오는 12일부터 신청을 받아 6월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 맞춤형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노출저감을 통한 건강보호사업 ▲미세먼지 배출저감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금천구는 어린이시설과 노인복지시설, 금천복지센터에 호 부착형 환기시설(7개), 스마트 에어샤워(1개), 에어커튼(4개), 식물벽(5개), 미세먼지 쉼터(1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어린이시설과 노인복지시설에 창호 부착형 환기시설(7개), 마트 에어샤워(3개), 미세먼지 쉼터(1개), 미세먼지 알리미(17개)등을 설치한다.


동작구의 경우, 어린이시설과 노인복지시설을 포함해 초등학교에 창호 부착형 환기시설 24개소, 대형공사장 IoT모니터링 시스템 2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민 및 약계층 용시설 관계자, 대기오염배출시설 대표자, 전문가 등으로 성된 민관의체를 구성?운영하여, 만족도 조사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고 향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오는 ’22년까지 서울형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해마다 3곳씩 추가하여 총12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자치구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선정 및 지정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3곳을 추가 지정할 예이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은 어린이와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고농도 미세먼지 노출을 줄여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별 오염물질 배출저감책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지정하고 본격 추진하고 있는 만큼 대표적인 미세먼지 저감사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