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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정자수 증가에 운동성까지? '원적외선'의 비밀

최근 불임부부 증가추세에 반가운 이야기.... 바이오매트 원적외선 노출 쥐, 정자수 증가와 형태, 운동성 개선효과 높아 [박승훈 기자 2015-02-14 오후 1:36:5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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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난임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는 지난 2008162,000명에서 2012191,000명으로 연 평균 4.2%p 증가했다.

특히, 남성적 요인으로 인한 난임은 200826,000명에서 201241,000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난임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이며, 최근에는 늦은 결혼과 환경 호르몬도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불임은 건강한 정자가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정자수가 적은 정자부족증이나 무정자증, 그리고 운동량이 떨어지는 정자 무력증을 말한다.

 

이 같이 최근 부각되고 있는 난임의 남성적 원인인 정자수 증가와 형태, 그리고 운동성을 개선하는 동물실험결과가 있어 관련 의학계 뿐 아니라 기업과 환자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바이오매트에서 실험용 쥐를 사육하면서 인위적으로 정자수를 감소시킨 뒤 4주 동안 정자의 수 및 변화를 관찰 비교한 실험이다.

 

대표적인 생체내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 A를 투여한 쥐의 정자수는 정상동물에 비해 약 40% 감소하였고, 이후 일반 케이지에서 사육한 동물의 정자수는 111.2%114.9% 증가한 반면, 바이오매트에서 사육한 동물은 143.3%176.1%로 증가하여 정상동물의 정자수와 비슷하였다.

특히 바이오매트에서 사육한 쥐의 정자수는 1주일 만에 정상수준까지 도달되는 등 바이오매트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동물의 정자수의 증가와 형태, 운동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험결과 나타났다.

 

또한, 정자의 형태변화 및 운동성을 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일반 케이지에서 사육한 동물은 정상적인 정자의 형태가 8892%, 운동성 점수가 2.83.2를 나타내었는데, 바이오매트에서 사육한 동물은 92%96%, 운동성도 3.03.6을 나타내어 일반 케이지에서 사육한 동물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같은 실험결과, 오늘날 생활환경 주변의 무수한 내분비계 교란 물질의 노출로 인한 호르몬 이상, 난임 등 생식기능 장애를 안고 사는 현대인에게 바이오매트는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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