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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반만에 코로나 19 , 200명대

확산세 꺽여 [권대정 기자 2021-02-08 오후 12:07:03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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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연말과 새해 초까지도 하루 1천명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인 셈이다.

하지만 최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 조짐을 보여 재확산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실제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비율은 다시 80% 안팎까지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 가운데 여전히 4∼5명 중 1명은 임시 선별진료소의 익명검사를 통해 확진되는 등 무증상 '잠복 감염'의 규모가 좀체 작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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