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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평균 4.8%인상

메뉴별 가격 100원~400원 까지 인상, 국내외 제반비용 급등 가격 조정 [추현주 기자 2022-08-19 오후 6:20:46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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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 평균 4.8%인상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5일부터 68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4.8%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도 가격을 평균 2.8% 올린 데 이어 6개월 만에 또다시 가격 조정에 나섰다.

이에 대표 메뉴인 '빅맥'4,600원에서 4,900원으로, '더블 불고기 버거'4400원에서 4500원으로 각각 오른다. 또 디저트와 음료, 스낵류 등 메뉴별 가격이 100원에서 400원까지 인상된다.

맥도날드 측은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이 급등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 초 이미 한 차례 가격을 올린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도 비용 상승을 이유로 잇따라 추가로 가격을 인상했다.

어제는 가성비를 내세운 노브랜드 버거가 8개월 만에 40개 메뉴의 가격을 평균 5.5% 올렸고, 지난 2월 가격을 올렸던 맘스터치도 6개월 만에 50개 제품가격을 또 다시 인상했다.

또 버거킹과 롯데리아, KFC 등 주요 프랜차이즈들도 최근 5~6개월 만에 추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보통은 1년에 한 번 가격을 올려왔지만,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격 인상 주기를 앞당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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