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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마이스) 행사 활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마케팅 업무 분주 [권대정 기자 2022-04-21 오후 5:15:43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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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MICE(마이스) 행사 유치가 코로나 여파의 점진적 약화로 활기를 띄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 350여 명이 참석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서귀포시 랜딩호텔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의원 총회를 통해 도내 전세버스, 음식점, 관광지 등이 활기가 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선 한국화학공학회 2022년도 봄 총회 및 학술대회가 열렸다.

다음 달 3일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같은 달 18일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대회, 같은 달 27일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박람회가 열리는 등 대규모 마이스 행사가 예정돼 있다.

여기에 오는 6월 제주카페스타, 오는 8월 제11회 그린 로하스 엑스포, 오는 9월 제17회 제주포럼 등도 잇따라 개최된다.

ICC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올해 ICC에서 119건(유치 추진 중 54, 개최 확정 45, 개최 완료 20건)의 회의,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처럼 대규모 단체 관광객이 제주에서 열리는 마이스 행사 등에 참여하다보니 전세버스, 음식점 등 관련 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실제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전세버스 업체는 예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다음 달 중순 이후 보유 전세버스 50여 대가 모두 예약됐고, 수학여행 시기인 오는 9∼10월 예약도 꽉 찬 상태다.

ICC JEJU 마케팅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행사개최 및 대관문의가 확연히 늘었다”고 달라진 분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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