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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삼춘, 제주시 연동의 대표 먹을거리로 인기 만점

전자제품 마트 지점장 출신의 붕어빵 사장님 [권대정 기자 2022-01-31 오후 11:40:38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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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삼춘] 제주시 연동의 대표 먹을거리로 인기 만점

붕어빵 하면, 친근하고 옛추억이 생각나는 대표적인 국민간식이다.

배가 부르거나 배가 고프거나 그냥 친구와 연인 가족이 생각나는 우리의 서정적인 길거리 음식문화의 중심이기도 하다. 요즘, 특이한 이력의 붕어빵 사장님이 제주시 연동에서 맛과 풍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붕어삼춘]의 사장님, 바로 권정만 사장이다. 코로나 19가 시작되던 2년 전 회사에 사표를 내고 과감히 길거리 붕어빵 사업에 도전하여 지금은 하루 매출 30만에 육박할 정도로 매출이 높을 때도 있다고 한다. 코로나 19로 영업제한 시간이 밤 9시로 규제되지 않는다면 하루 매출 40만원에 도전하는 소상공인 사장이 꿈이기도 하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끝나 전국적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붕어삼춘] 가맹점을 늘려가고 싶어하는 그의 꿈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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