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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최종 허가만 남기고

동화투자개발대표 발표 [이근구 기자 2015-03-27 오후 5:22:17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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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 드림타워 최종 허가만 남았다
건축·교통심의 조건통과…교통부담금 42억 납부
박시환 동화투자개발 대표 "1등 향토기업 되겠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가 당초 높이보다 49m 낮춰 추진된다.

제주도 건축·교통통합심의위원회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드림타워 교통영향분석과 개선대책 사전검토보완서'를 심의 조건부 동의를 의결했다.

동의 조건은 △지상 1층 보행자 안전 위한 보도·차도 분리 △주민할당 주차(200면) 일부 지상층에 확보 △사업부지 남측 원노형2길을 3차선에서 4차선으로 변경 △화재시 7층 옥상으로의 피난을 위한 통로·시설 설치 등이다.

도는 이번 심의 결과를 제주시를 통해 사업시행자에 통지할 계획이다.

이후 사업시행자가 심의결과에 따른 개선·보완 계획을 포함, 건축허가(변경) 신청서를 제주시장에 제출하면 한국감정원의 에너지절약 계획 검토와 관련부서 사전협의 등을 거쳐 최종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중국 녹지그룹과 동화투자개발㈜이 공동 추진하는 드림타워는 당초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 2만3300㎡ 부지에 총사업비 9200억원을 투자해 지하 5층·지상 56층, 높이 218m 규모로 조성키로 하고 2014년 5월28일 건축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사업자측은 경관 및 교통문제에 대한 도민사회의 우려가 제기되자 지하 5층·지상 38층, 높이 168.99m로 계획을 변경, 건축허가 변경을 신청했다.

객실 규모도 콘도인 경우 1170실에서 850실로, 호텔은 908실에서 776실로 모두 452실을 축소했다. 또한 건물 2층에 9201㎡ 면적의 카지노 영업장을 확보했다.

박시환 동화투자개발㈜ 대표이사는 "드림타워 완공으로 생겨나는 최고급 일자리 2200개 가운데 80%를 제주도민으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며 본사도 제주로 이전해 가장 많은 관광진흥기금을 내는 1등 향토기업이 되겠다"며 "드림타워의 경제적 효과가 실질적으로 도민에 돌아가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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