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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제로페이 가맹점 10만호점 돌파

8일(월) 오전 10시 10만호점 기념행사 예정, 서울시와 9개 결제가 할인혜택 등 [추현주 기자 2019-04-08 오후 6:07:15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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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pay

서울지역에서 제로페이 가맹점 10만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하반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지 5개월만에 서울시가 10만개 가맹대상으로 정했던 생활밀착형업종 소상공인 업체 40만개 중 25%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제로페이의 핵심인 '결제 수수료 제로' 혜택 효과가 큰 음식점, 카페, 미용실, 약국 등을 생활밀착형업종을 대상으로 정해 제로페이 가맹을 집중 유도해온 결과이다.

 

10만 번째 제로페이 가맹점은 통인시장 인근의 '역사책방'이며, 8일(월) 오전 10시 역사책방에서 10만호점 돌파를 기념하는 작은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매장용 QR을 직접 배송하고, 특별 제작한 제로페이 10만호점 스티커를 매장에 부여하는 내용이다. 

 

한편, 서울시와 9개 결제사는 할인, 포인트 적립, 사은품 추첨, 기프티콘 증정 등 제로페이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펼친다. 세종문화회관, 남산국악당, 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리는 기획공연을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케팅 이벤트에는 민간 결제플랫폼 사업자 5개 (네이버, 개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쿠콘,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정보통신),은행 3개 (국민은행, 농협은행, 경남은행), 우정사업본부가 참여한다. 

 

박원순 시장은 "제로페이 10만호 가맹점 돌파로 결제수수료 제로 혜택 효과가 큰 서울시내 생활밀팍형업종 4곳 중 1곳에서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했다"며 "이러한 가맹점 확대가 시민들의 제로페이 사용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소상공인도 살리고 솓그공제 등 풍성한 혜택도 받는 착한결제에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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