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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올해 화재 차량 34대

520d 모델도 다양 [권대정 기자 2018-08-08 오후 2:28:42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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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재가 발생했던 BMW 차량이 당초 32대로 알려졌으나 34대였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2018년 BMW 차량 화재발생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1월2일부터 시작된 화재 건수가 지난 4일까지 총 34건으로 등록돼 있다. 이전에 알려진 32대보다 실제 발생 건수가 2건이 더 많다.  

올해 BMW 차량 화재는 현재까지 34건 중 18건이 7월과 8월에 발생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1건, 8월 들어서도 2일에 2건, 4일에 2건으로 집중됐다. 문제가 된 520d를 포함한 모델 연도도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다양하다. 
 

지난 6일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6일 BMW코리아 김효준 회장이 6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근 잇따른 BMW 차량의 화재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화재 원인에 대한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BMW 42개 차종에서 10만6317대가 리콜 대상이다.  

지난 6일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회장, 요한 에벤비클러 품질관리부문 수석부사장 등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의 쿨러(냉각기) 결함이 화재 원인”이라며 “국토부에서 별도로 실시하는 화재 원인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공동소송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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