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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새로운 컨트롤타워 구상

미래전략실과 달라 [권대정 기자 2017-10-16 오후 2:07:26 월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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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 컨트롤타워를 새로 만드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지난 2월 말 미래전략실(미전실)이 해체된 지 8개월 만에 새로운 그룹 경영 전담 조직이 생기는 것이다.

삼성, 경영공백 최소화 시스템 고민
“미전실 축소판 형태로는 안 둘 것”

삼성 고위 관계자는 15일 “경영 전략을 세우고 계열사 간 업무를 조정할 조직이 필요하나 과거 미래전략실의 축소판 형태로는 두지 않겠다는 게 이 부회장의 확고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삼성에서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을 가장 자주 면회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이 관계자는 “‘과거의 미전실’이라는 표현에는 그간 미전실에 쏟아졌던 비판인 ‘군림하고 책임지지 않는 조직’으로는 만들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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