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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차앙마이 협력 강화 나서

25일 태국 치앙마이주 주청사에서 상생협력 제안 [추현주 기자 2017-04-26 오전 10:57:02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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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윈 참니프라삿(Pawin Chamniprasart) 치앙마이 주지사 (사진제공=경기도 외교정책과)

경기도와 태국 치앙마이가 경제통상 우호 강화에 나섰다.

 

남경필 지사는 25일 오후 태국 치앙마이주 주청사에서 파윈 참니프라삿(Pawin Chamniprasart) 치앙마이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경제통상 우호 강화를 제안했다.

 

이와 함께 양 측은 '4차 산업형 제품디자인 협력 사업'의 성공 사례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의는 제조(3D프린팅, 금형)와 디자인 서비스업의 융합형 지식기반 서비스업 육성으로 4차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활용한 지식기반서비스업의 수출 성공모델을 마련하는 데 있다.

 

또한 경기도는 협력 사업의 성공을 위해 예산의 직접 투입과 함께 국제 비즈니스센터를 통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남경필 지사는 "아시안 디자인 센터를 방문 후 정말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느꼈다"며 "놀라운 제품이 많은데 경기도의 패키징 능력과 결합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파윈 주지사도 "태국 정부가 추진하는 OTOP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물건들의 질은 좋지만 패키징이나 디자인 경쟁력은 부족하다"며 "경기도가 이를 갖고 제품디자인사업을 적극 협력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시아 디자인 센터는 태국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미안마, 라오스, 베트남의 디자인 허브센터이며,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등 4개국의 디자인 제품을 연합 홍보하는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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