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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에너지, 운송 및 녹색 도시를 위한 정책 워크숍 개최

3월 21일~23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 19명 참가 [추현주 기자 2017-03-20 오후 5:44:29 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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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마영삼), 아시아개발은행 연구소(소장:Naoyuki Yoshino), APEC 기후센터(원장: 정홍상)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국, 19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화)~23일(목)에 거쳐 '녹색 에너지, 운송 및 녹색 도시를 위한 정책 워크숍'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개발국에 체계적인 교통인프라 구축, 고에너지 효율 주택의 건설 및 대체 에너지원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프로그램 일부를 연계함으로써 이론의 실제화 방안에 대한 도움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워크숍기간동안 APEC기후센터, 게이오기주쿠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아시아개발협력센터, 교토대학교, 미쓰이(Mitsui)세계전략학연구소,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와세다대학교, 유엔환경계획, 중앙대학교, 카이스트, 한국 환경부 등에서 15인의 전문가가 '녹색 에너지, 녹색 교통 및 녹색 도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저개발국 참가자 지식함양에 나설 계획이다.

 

토론 및 발표주제는 기후변화가 가져온 도전과제와 성공적 적응, 녹색산업과 녹색에너지 확산을 위한 전략, 녹색교통과 녹색에너지에서의 새로운 경향(trend), 홈타운 투자펀드와 녹색 기반시설,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달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제4차산업혁명과 제주그린빅뱅이다.

 

기획재정부 소속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태스크메니저 김건미 사무관은 "제주도가 선도적인 친환경 에너지교통정책으로 새로운 발전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지역입니다. 제주도 현지에서의 많은 직 간접적 체험은 아시아 저개발국가에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는 태국 교통부 교통정책 담당 만콩(Mankhong)과장 대리는 "제주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에너지, 지속가능한 교통, 지속가능한 도시에 관련된 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지속가능 교통의 새로운 경험과 기술을 태국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저개발국가 8개국(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에서 환경, 공공정책, 투자, 교통, 에너지 분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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