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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TV, ‘자연의 소리’로 비대면 휴가 추천

- 코로나 장기화 속 마운틴TV 자연의 소리 비대면 휴가 추천 [김형인 기자 2021-07-15 오후 2:56:38 목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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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과 여름 성수기가 맞물리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운틴TV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통해 비대면 휴가를 떠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본격 격상됐지만,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적지 않아 방역 당국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최근 구인 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성인 3554명에게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64.3%가 '올해 여름휴가 갈 계획'이라는 답이 다수 나왔기 때문이다.

“여름휴가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그마저도 못 간다면 코로나 블루에 걸릴 것 같아요.”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울상인 김가영(32세·가명) 씨 역시 여름휴가 취소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코로나19 4차 유행과 여름 성수기가 맞물리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운틴TV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통해 비대면 휴가를 떠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자연의 소리’는 새벽 무렵 잔잔한 파도 소리, 아침에 지저귀는 새소리, 산속 청량한 바람 소리,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 등 바쁜 일상에서 귀 기울이기 힘든 자연의 소리를 담아 약 45분간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보다 다양한 장소와 세밀한 소리를 담아 확대 개편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제로 자연의 소리를 꾸준히 들으면 스트레스나 불안감, 그리고 긴장, 우울, 강박, 불면증 등 마음 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더불어 코로나 블루를 걱정해야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일명 치유주파수라고 불리는 432Hz를 들었을 때 마음의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432Hz는 물소리, 파도 소리, 바람 소리가 모두 해당한다. 즉, 자연의 소리는 복잡한 현실을 잊게 해주는 몸과 마음의 진정한 휴양지이자, 뇌를 깨워주는 명상음악이 되는 셈이다.

‘자연의 소리’ 제작진도 영상보다는 오디오를 더욱 집중해서 담은 만큼 편안한 상태에서 자주 듣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한편, 마운틴TV ‘자연의 소리’는 매주 토요일 새벽 1시에 방영되며, KT올레TV 127번, SK Btv 247번, LG U+에서는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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