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q 경향 현대카드 권대정
감귤 cccc n 티볼트 jdc
홈- 뉴스 - 문화

사람과 예술 - 문창배 작가 개인전

무심한 시선, 그 너머의 감각, 극사실주의 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 선보여 [홍태욱 기자 2021-06-20 오후 6:29:33 일요일] uri114@naver.com

PRINT :    SCRAP :

문창배 작가 개인전 포스터

<전시 개요>

- 전시명 : 28회 문창배개인전 무심한 시선, 그 너머의 감각
- 전시기간 : 202181() 오후6시까지
- 전시장소 : 예술공간 이아 전시실 B1
- 관람료 : 무료

문의 : 064-800-9300

 

2021 예술공간 이아 선정작가전 문창배 작가의 <무심한 시선, 그 너머의 감각> 전시회를 오는 8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제주의 몽돌을 주제로 작업해 온 문창배 작가는 매년 개인전을 선보였으나, 지난 4년 동안은 작업에만 매진하였고, 그렇게 4년간 준비한 60여점의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고 있다.

 

문창배 작가는 제주에서 태어나 중앙대와 동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대상을 연이어 받았고, 평택미술협회 소사벌미술대전 대상, 제주미술제 선정작가상, 남도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미술공모전 선정작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분 최우수상 경력 등이 있으며, 현재 제주대 미술학과에 출강하며 한국미술협회 회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제주에서 관념적 사실주의 작가로 알려진 문창배 작가는 주로 유화 물감을 이용하여 극사실주의 기법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해 왔으며 최근에는 몽돌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극적인 표현기법을 통해 대상을 바꾸어 작업하고 있다. 캔버스 밑 작업부터 유화물감이 아닌 아크릴물감, 붓이 아닌 수술용 메스를 이용한 스크래치 기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작품 표현의 폭을 확대해 나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예술가의 삶을 주제로 한 신발 시리즈, 인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이미지로 표현한 인물시리즈, 동물, 나무, 제주 해변의 풍경 등 대표적인 몽돌 시리즈도 전시된 가운데 100호 이상인 대작들을 35점 이상 선보이고 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