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권대정 . 경향 jq
티볼트 jdc 감귤 n cccc
홈- 뉴스 - 문화

진도군, 어촌뉴딜300사업 본격 추진

- 올해 신기항 어촌뉴딜사업 및 어촌뉴딜사업 공모 박차 - [김형인 기자 2021-05-24 오후 6:22:24 월요일] anbs01@hanmail.net

PRINT :    SCRAP :

전남 진도군(이동진 군수)은 ‘신기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남 진도군(이동진 군수)은 ‘신기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생활밀착형 SOC사업이다.

군의 신기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해 12월 공모에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87억 원(국비 61억원, 지방비 26억원)으로 올해 1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 시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예비계획을 바탕으로 공사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기항’은 ‘버려지는 자원을 보물로 만드는 사람들, 일할 맛 나는 쾌적하고 안전한 어촌, 계속 살고 싶은 열린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물양장과 방파제 정비, 어구보관창고, 어부쉼터 조성 등 어항시설을 정비한다.

 

또 특화사업인 어촌마을 소득증대 사업으로 숭어자원화 사업, 주민바다텃밭, 해안둘레길 정비 및 안전시설확충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어부학교를 비롯해 공동체 교류와 활성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항’은 지난 21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해양수산부 현장 자문을 계획하고 있어, 어촌뉴딜사업추진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진도군은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의 공모 신청지로 5개 어촌마을(청용항, 모사항, 용호항, 보전항, 죽림항)을 자체 선정해 예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각 각의 어촌마을이 올해까지 3번째 공모 도전인 만큼 오는 12월 해양수산부 최종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