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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사업단계별 면밀하게 검토·추진”

- 강진군 봉황항 어촌뉴딜사업 상반기 현장자문 , 완도군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 실시 [김형인 기자 2021-05-21 오전 10:51:45 금요일] 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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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는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사업단계별로 면밀하게 검토·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는 지자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을 사업단계별로 면밀하게 검토·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사는 서남해 권역 어촌뉴딜사업 대상지 40곳을 대상으로 △위·수탁협약 체결 △지역협의체 구성 및 회의 △현장자문 △기본계획 수립 및 역량강화사업 추진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 착수 및 건설사업 관리 등 사업단계별로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사와 강진군은 지난 13일 봉황마을회관에서 ‘봉황항 어촌뉴딜사업’에 대해 현장자문 회의를 마쳤다.

 

현장자문은 지난 수개월에 걸쳐 진행된 지역협의체 회의와 예비계획 검토를 거쳐 마련된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보완 발전하여 마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발굴이 목적이다.

 

현재까지 논의된 봉황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은 총 사업비 58억원을 투입△봉황항 정비 △해안도로 연장 △덕동마을 선착장 정비 △부잔교 설치 △가공시설 및 체험장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공단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강진군청, 지역협의체 위원,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어촌뉴딜 사업추진 방향 타당성 △주민역량강화사업 추진 방향 △마을경관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어 지사와 완도군은 지난 14일 어두항 일대에서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지역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지역협의체 회의는 착수보고회 이후 주민들의 의견수렴 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예비계획과 기본계획안을 비교 분석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어두항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안)에는 총사업비 89억 5000만원을 투입해 △방파제 연장 △부잔교 신설 △어두 둘레길 조성 △커뮤니티센터 신축 △체험시설 조성 등이 포함돼 향후 현장자문 회의 등을 거쳐 지역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지사 어촌뉴딜사업 관계자는 “지역협의체 회의, 현장자문 등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관계자들이 머리를 한데 모아 노력하고 있다.”라며 “공통사업뿐만 아니라 특화사업,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조화롭게 추진하여 안전하고 활기찬 어촌·어항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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