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경향 현대카드 . 권대정
티볼트 감귤 jdc n cccc
홈- 뉴스 - 문화

국제시장 천만 관객 돌파

11번째 천만 한국영화 비결 [추현주 기자 2015-01-14 오후 3:28:55 수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을 돌파해 한국영화로는 11번째로 매일 수십만명의 관객이 전국의 상영관을 찾고 있다.

격변의 시대를 헤치고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아버지를 이야기하는 스토리 전개에 30대, 40대, 50대 더 나이든 세대의 공감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영화 비평가론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전개돼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반응이 흥행에 긍정적인 역할을 도왔다는 평도 있다.

지난 2009년 해운대로 천만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은 두번째 천만영화를 탄생시키며 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편 영화의 성공으로 실제 부산의 국제시장이 명소가 됐고 경남 남해의 독일마을 방문객이 두 배이상 늘고 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