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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런던 패션위크' 글로벌 사업교류협력 나서

주요 패션행사 정보교류 및 디자이너 인재교류 프로그램제공, 네트워크 및 정보공유 등 [추현주 기자 2018-05-22 오후 11:05:13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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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디자인재단-영국패션협회 MOU (사진제공=경제진흥본부 문화융합경제과)

서울시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꼽히는 '런던 패션 위크'와의 교류 협력을 추진한다. 글로벌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서울 패션위크 참여 디자이너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진입을 지원 사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영국 런던 서머셋 하우스에서 서울디자인재단, 영국 패션협회와 '서울-런던 패션 사업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가 신진 디자이너 육성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영국패션협회에 교류를 제안하면서 이뤄졌으며, 양 도시는 협약을 통해 양 도시 주요 패션행사 정보 교류, 디자이너 인재 교류 프로그램 제공, 양 도시 패션 관련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지속적인 협의 체계 유지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서울 패션위크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서울시가 2014년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매년 3월과 1-월에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로 현재 약 2500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프레스를 비롯해 약 64만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향후 서울시는 서울 패션위크 등에 참여하는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디자이너 해외교류 및 신진 디자이너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희 서울시 경제기획관은 "해외 선진 패션도시와의 교류는 서울시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런던 패션과의 교류를 통해 서울시 패션산업 국제화를 도모하고 패션도시로서의 서울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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