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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공존과 변이-이명애展 개최

10월 7일~11월 30일까지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열려 [진두선 기자 2014-10-07 오전 11:39:2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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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공존과 변이 이명애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정형화된 화가들의 사각 캔버스를 벗어나 자유로운 형태의 쉐이프드 캔버스(Shaped canvas) 기법을 활용한 작품 50여점을 전시한다.

 

이명애 작가는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활동 뿐만 아니라 큐레이터로서도 역량이 높으며 20여년 동안 '객관과 주관, 대립과 수용'이라는 주제를 일관되게 펼쳐온게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공존'과 '변이'를 통해 인간적인 체온과 낭만,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이순배 소장은 "천연재료들을 활용해 자연의 색채를 통해 인위적인 느낌을 배제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기에 오백장군갤러리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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