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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 개최

4일~5일까지 릴레리 거리공연 펼쳐져 [추현주 기자 2017-08-03 오전 11:01:54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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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관악제 (사진제공=한강사업본부)

서울시가 8월 4일부터 5일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반포한강공원 잔디밭 일대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은 릴레리 거리공연을 비롯해, 거리관악제, 트럼펫피플 등이 열린다.

 

릴레이 거리공연은 양일간 19시 20분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매직 퍼포먼스 존, 퍼포먼스 존, 어쿠스틱 존, 7080존으로 40분씩 공연이 진행되며, 거리관악제는 20시부터 21시20분까지 80분간 반포달빛무지개분수와 함께 펼쳐진다. 이외에도 <뮤직트럭>에서는 브라스밴드를 비롯해 디제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마지막날에는 트럼펫 피플의 피날레 공연이 22시부터 약 15분간 반포한강공원 잔디광장 전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거리예술가, 거리예술전문가 등이 모여 거리예술과 페스티벌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거리예술포럼이 야외무대에서 토크버스킹 형태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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