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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한옥포럼 개최

3회에 걸쳐 진행 한옥에 대한 정보교류 및 함께 참여하는 공공프로그램 확대할터 [추현주 기자 2017-06-27 오후 5:07:26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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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한옥포럼 (자료제공=주택건축국 한옥조성과)

2017 서울한옥포럼이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의 소중한 건축자산인 한옥의 거주민과 한옥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하며 한옥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한옥전문가, 주민, 이웃 모두가 함께한다.

 

첫번째 포럼은 서울의 오래된 도시형 한옥의 리모델링 사례와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편리하고 아름답게 고쳐 쓰는 한옥을 주제로 열린다.

 

두번째 포럼은 한옥의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어려운 한옥 유지관리,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주제로 8월 말 열릴 예정이다.

 

세번째 초럼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살고 싶은 한옥마을, 어떻게 가꾸어 나갈까?라는 주제로 해외 사례를 통해 한옥마을 재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신청은 http://naver.me/ Gw3aruqk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현장에서 포럼 자료집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http://hanok.seoul.go.kr 또는 (사)한옥문화원(www.hanok.org)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 한옥이 실질적인 주거문화로서의 자생력을 가지려면 거주민 중심의 한옥살이에 대한 정보교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한옥주민, 한옥전문가, 한옥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 프로그램 및 행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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