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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첫 여성공예 복합문화플랫폼 '더아리움' 개관

27일 2시 개관, 창업실 개방, 27개 시민공예창작 강좌, 야외마켓 등 [추현주 기자 2017-05-23 오후 1:50:17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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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공예 복합문화플랫폼 '더아리움' (사진제공=여성가족정책실)

서울의 첫 여성공예 복합문화플랫폼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노원구 공릉동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1년 3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와 공예작가 입주를 마치고 오는 27일(토)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the ARIUM)을 공식 개관한다.

 

더아리움은 여성공예가들의 아름다운 작품이 피어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여성공예인들의 창작과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상생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금속, 섬유, 가죽, 유리 등 11개 분야 52명의 공예작가가 첫 주인이 되어 시민들을 맞이한다.

 

더아리움에서는 여성공예에 특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 다양한 내외부 지원연계와 협력 등을 통해 성공적인 여성공예기업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

 

27일(토) 14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27일(토)~6월 2일(금)까지 7일동안 '서울을 깨우는 즐거운 공예마을 축제'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공예체험 프로그램, 공예 전시, 마켓, 이야기 모임 등을 활발하게 운영한다.

 


점포형 창업실 (내부)

 

또한 27일(토)과 28일(일)에는 아리움에 입주해잇는 기업들이 창업실을 개방하고 상품 판매 및 특별전시, 미니 클래스(일부)를 운영한다.

 

더아리움은 지하 1층~지상 4층, 총면적 5,723㎡ 규모로 창업보육 지원공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창작공간, 커뮤니티 공간, 편의시설 등이 자리하며 오전 9시부터 22시까지 연중운영된다.

 

염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공예는 관광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분야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밝히며 "더아리움 개관도 그 중 하나로 공예창작과 창업지원활동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해 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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