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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동안의 여성 보디빌더

멋진 근육 과시 [권대정 기자 2015-02-28 오후 10:23:35 토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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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살 동안의 여성 보디빌더, 눈길



대부분의 여성 보디빌더는 여성적인 매력이 없다. 근육을 키우는 대신 여성적인 매력을 잃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일본의 한 여성 보디빌더가 이러한 편견(?)을 깼다. 남성 못지않은 근육을 과시하는 동시에 여성적인 매력도 잃지 않은 것이다.

“동안인 동시에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일본의 여성 보디빌더 토모코 칸다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일본 오사카에 살고 있는 48살의 이 여성은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그녀가 화제에 오른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놀라운 근육이다. 토코코 칸다의 근육은 탄탄하고 우람하다. 팔뚝과 허벅지는 남자 보디빌더가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두 번째 매력은 귀여운 인상이다. 그녀의 미소는 여성적이다. “부드럽고 온화하며 귀엽다”는 평가다. 세 번째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근육이다.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이상한(?) 근육이 그녀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23살 당시, 살이 너무 찌는 체질을 걱정해 보디빌딩을 시작했다는 토모토 칸다는 보디빌딩 자체를 즐긴다고 강조한다. 대회 출전 등이 목표가 아닌 보디빌딩을 삶 자체로 즐긴다는 것이 그녀의 말이다. 운동과 엄격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토모토 칸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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