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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 연꽃 특별전', 국립세종수목원 개최

2일부터 9월 1일까지 '2024 연꽃 특별전' [양동익 기자 2024-07-02 오전 10:18:42 화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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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2일부터 9월 1일까지 한국 전통 정원에서 '2024 연꽃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고려와 조선의 연꽃, 세종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고려 시대의 '아라홍련'과 조선시대의 '전당홍'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꽃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당홍은 조선 전기 문신이자 농학자인 강희맹이 명나라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가져온 연꽃 씨앗을 관곡지(경기 시흥)에 심은 것으로, 흰색의 꽃에 뾰족한 잎을 가지며 끝부분이 담홍색을 띠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적색목록 취약종으로 보호하는 가시연꽃을 비롯한 24종의 자생 수생식물과 다양한 색의 연꽃 재배 품종 12종도 함께 전시된다.

국립세종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이 수목원 본연의 기능인 식물 수집과 보전의 의미를 방문객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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