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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자가 만난 사람 제13편 [이양문 서귀포 부시장]

34년 제주공직사회의 표본 [권대정 기자 2021-12-01 오후 3:50:52 수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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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굵직한 토목공사를 설계해 이끈 34년 공직사회의 장인(匠人) / 서귀포시민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다해 헌신할 터/ 4차선 제주도로를 설계해 지금의 제주도로를 4차선으로 안착한 토목공사의 리더/ 웰리스(Wellness)관광과 서귀포시의 105개 마을을 연계한 관광문화 기획/ 국토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서귀포시 행정 소개 및 민원사항 적극 제안/ 자녀는 아버지의 바쁜 모습에 공무원은 직업으로 '절레절래'/ 초기 제2공항 주민소통팀장으로 매일 성산주민 만나 친분과 우애도

이양문 서귀포시 부시장(사진=권대정 기자)

[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

원칙대로 하는 FM 부시장님 . 제주의 토목 건설을 이끈 (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 현 서귀포시 이양문 부시장를 일컫는 수식어다.

34년 공직생활로 제주 공직사회에서 최고 고위공직자요, 인품도 좋다고 소문난 인상도 좋으신 부시장님 . 부시장으로서 '좋아, 좋아' '그래,그래' 할 수 있지만 잘 못 하는데 그냥은 지나갈 수 없고, 원칙과 FM대로 공직을 수행한다는 우리 부시장님. 제주시 ~ 애월 도로구간 , 안덕 ~ 중문 도로구간 등의 도로를 지금의 4차선 도로로 확장한 토목의 장인. 제주를 동서로 나눠 4차선 도로로 확장하고, 한라산을 관통하는 남북 4차선 도로를 구상하는 이양문 부시장. 과거 공직에 몸담게 된 재밌는 에피소드도 있다. 군 제대후 친구 몇명이 '우리 공무원 시험 봐 보게' 하자 같이 다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는데, 이양문 부시장만 합격하고 친구들은 낙방한 것이다. 대정읍사무소를 시작으로 국토부 공무원을 거쳐, 모든 공직의 업무를 섭렵한 프로 공무원이다.

서귀포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이양문 부시장 (사진=권대정 기자)

서귀포 시청에 가까운 곳에 숙소를 얻어 출퇴근 시간을 줄여 서귀포시 행정을 돌봐야 한다는 그.  서귀포시에 항노화센터를 유치하여 건강과 장수의 도시로 만들어 시민과 새로운 관광문화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로 웰리스(Wellness)관광과 105개의 서귀포시 관내 마을을 연계한 신성장 관광진흥을 선도하고 있는 그의 집무실은 활기로 넘치고 있다.

국토부 근무시절 같이 근무했던 동료가 지금의 업무를 총괄하는 단장이 돼있어 , 우리 서귀포시의 민원업무 소통이 다소 원활하게도 돼어 인간관계나 인맥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그의 일상과 공직생활에서 서귀포시의 큰 리더쉽을 볼 수 있었다. 시정에 바쁨에도 항상 미소와 친절을 잃지 않는 이양문 부시장의 탄탄대로를 보며 취재를 마친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814

 권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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