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 . 졸리 경향 권대정
n 대한항공 jdc 티볼트 cccc
홈- 뉴스 - 정치

29일 밤부터 "태풍급 돌풍과 물폭탄"

서울 등 내륙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 [양동익 기자 2024-06-29 오전 9:48:05 토요일] a01024100247@gmail.com

PRINT :    SCRAP :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주말인 오늘 밤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 전망이다.

 

서울 등 내륙에는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칠 것으로 우려된다.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이 주말에는 점차 내륙으로 북상할 전망이다.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전남과 경남 지방에 오후에는 충청 이남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서울 등 전국으로 장맛비가 확대하겠다.

 

특히,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장마권에 드는 중부 지방은 시작부터 최고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

 

남부 지방도 제주 산간에 최고 200mm 이상, 남해안에도 최고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mm의 물 폭탄이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침수, 산사태 등 호우 피해도 우려된다.

 

태풍급 돌풍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오늘 새벽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영남 해안의 바람이 강해지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과 해상에서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순간 풍속이 초속 25m 안팎에 달해 작은 나무가 쓰러지거나 입 간판이 날아가는 등 바람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 등 주요 공항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항공기 지연이나 무더기 결항 가능성도 있어 주말 이용객들의 불편이 우려된다.

 

shorts)  https://youtube.com/shorts/x2pG8bcv5OU?si=5p-QLM_LGTiMJefn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