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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주방문 52만 명

관광업계 특수 기대 [권대정 기자 2017-09-22 오후 12:06:40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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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내국인 26% 증가 예상…항공예약 89∼94% 선호시간대 만석
렌터카 60∼90%, 숙박 40∼80% 예약…사드여파 중국관광객 감소할 듯


올해 추석 연휴에 52만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열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로 인해 명절목적 귀성객은 물론 순수여행객까지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관광업계가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황금연휴 첫날을 앞둔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이자 한글날인 9일까지 11일간 관광객 51만800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1만20492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해 5000명 늘었으며, 특히 내국인은 49만7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39만5985명과 비교해 2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사드여파에 따른 중국인관광객 감소로 인해 외국인관광객은 2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6507명에 비교해 82% 줄 것으로 보인다.

추석연휴기간 항공사들은 제주기점 국내노선에 특별기 61편 등 2506편(도착기준)을 투입하지만 날짜별 항공편 예약률은 평균 89∼94%로 거의 만석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연휴 기간 도내 렌터카 예약률은 60∼90%, 콘도미니엄 80% 이상, 전세버스 65% 이상, 골프장 41% 이상, 관광호텔, 40%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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