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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제주, 아트의 섬이되다 展 열려

한국과 중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2명의 대작 15점 전시 [추현주 기자 2017-09-20 오전 11:57:58 수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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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섬 제주 아트의 섬이 되다' 전시포스터 (사진제공=세계유산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및 한중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한중 차세대 대가예술인 교류전을 9월 27일~10월 30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과 중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12명의 대작(50호~300호) 15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동아시아 현대 미술 위상과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에서는 중앙대학교 이길우, 양태근 교수, 덕성여대 임택교수, 서울대 신하순 교수, 가천대학교 김근중교수, 제주출신 고광표 작가와 배우 박신양씨가 초대작가로 참가하며, 중국에서는 현대 미술의 중심을 중국으로 옮긴 우밍중, 중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펑정지애, 전 세계 예술영화감독 10인에 선정된 지안치, 중국 현대미술의 차세대 작가로 주목받고 있는 주진화와 청정첸 등이 참여하여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자연, 선, 색 그리고 인간을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김용철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세계자연유산등재 10주년 및 한 중 수고 25주년을 기념해서 양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전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국의 관계를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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