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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200만명 돌파

크루즈관광객 한 몫 [진두선 기자 2014-09-16 오후 6:28: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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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관광 사상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1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38만2349명인 가운데 이 중 중국인 관광객은 209만3000여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중국인 관광객 141만1600여명에 비해 48.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한해동안 181만2172명으로 집계돼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관광객은 추석 황금연휴기간인 지난 6일 7763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누적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해 200만6415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같이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것은 국제크루즈선의 입항 횟수가 증가하고 중국과 제주를 잇는 국제선 항공편이 늘어나는 것과 함께 김포 등에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도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국제크루즈선이 제주를 방문한 때는 1일 중국인 관광객은 1만2000~1만3000여명으로 평상시 7000여명에 비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를 찾은 관광객 중 단일 국가로는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한 것”이라며 “국제크루즈선의 입항횟수가 늘고 국제선 부정기편이 증가한 것과 함께 김포를 통해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등 전체적으로 입도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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