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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운항제한 및 격리 의무 해제

오는 8일부터 적용, 단 입국전후 의무적인 PCR 또는 신속항원 검사 의무 유지,국민건강 회복 조치 시행 [추현주 기자 2022-06-03 오후 5:51:27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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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운항제한 및 격리 의무 해제

정부의 일상 회복 조치로 우선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 적용했던, 해외 입국 시 7일 격리 의무가 오는 8일부터 해제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적용했던 항공 편수와 비행시간 제한 같은 항공 규제도 모두 해제한다. 늘어나는 항공수요에 따른 국민 불편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재 인천공항은 항공편수와 비행시간을 제한하고 있어 항공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항공권 부족, 가격 상승 등 국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다만 입국 전에 의무적으로 받아야 했던 PCR 또는 신속항원 검사 의무는 그대로 유지되며, 입국 뒤 사흘 안에 받아야 하는 PCR 검사 의무도 거쳐야 한다.

 

코로나19로 악화된 국민들의 정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방역당국은 보건소를 중심으로한 심리 상담을 강화하기로 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상담도 확대하기로 했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언제, 어떤 기준에서 해제할지에 대한 논의도 본격 시작돼 오는 17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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