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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이젠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비판적 시각 [권대정 기자 2019-09-06 오후 12:57:02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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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인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6일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위해선 조 후보자가 장관이 돼야 한다고 봤다”면서도 “지금은 전체적 지지에서 비판적 지지로 바뀌고 있다. 오늘 또 청문회 과정에서 무슨 일이 나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저는 제 자신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 의혹과 관련,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부부로부터 전화를 받고 거짓 증언을 종용받았다는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엊그제부터 증거 인멸의 기도가 나오니까 굉장히 제 자신이 당혹스럽고 과연 우리나라의 검찰·사법 개혁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조 후보자가 자기(최 총장)에게 그러한 얘기를 했다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됐든 범죄 혐의가 있는 분들을 검찰에서 볼 때 제일 크게 보는 게 증거 인멸을 기도하면 바로 구속까지도 갈 수 있는 그런 절체절명의 순간이 와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조 후보자도 미리 ‘내가 사실은 우리 부인하고 최 총장과 전화할 때 내가 전화해서 이런 얘기를 했다’라고 밝혀줬어야 되는데 그렇게 해명 잘하는 분이 그건 또 숨기다가 오늘 총장이 얘기하니까 ‘내가 사실은 이랬다’라고 말하는 것은 자꾸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청와대와 정부가 ‘윤석열호 검찰’에 집중포화를 퍼붓는 데 대해서도 “청와대, 총리, 법무부, 검찰이 충돌하는 것은 국민들 앞에서 저게 무슨 꼴인가”라며 “정부를 믿을 수 없게끔 자기 스스로를 ‘국민들은 우리 정부를 불신해라, 문재인 정부를 불신해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그는 “지금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장 잉크도 마르지 않았다”며 “그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살아 있는 권력에도 칼을 대라, 얼마나 전폭적인 지지를 했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박상기 법무장관이 검찰이 조 후보자 압수수색때 사전보고를 하지 않은 것을 비난한 데 대해선 “물론 제가 청와대 비서실장 할 때도 보고의 의무는 없지만 비정상적으로 조금씩 보고를 했었는데 그런 관행을 최소한 문재인 정부. 촛불 혁명의 산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2년간 적폐 청산을 했다고 하면 자기들은 안 해야한다”며 “또 안 했다고 하더라도 가만히 있으면 되지 이걸 공개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검찰을 비난하면 되겠는가. 나는 이건 절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만은 검찰 사법 개혁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의해서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렇게 확신했는데 매일 나오는 게 의혹이어서 저는 믿지를 않았다”면서도 “그러다가 엊그제부터 증거 인멸의 기도가 나오니까 굉장히 제 자신이 당혹스럽고 과연 우리나라의 검찰 사법 개혁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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