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천 촉구', 박찬대 '김건희 특검' 주장
여야 대표 특별감찰관과 김건희 특검 주장 밝혀, 민주당은 세 번째로 발의한 김 여사 특검법 다음 달 14일 본회의에서 표결 방안 추진 [추현주 기자 2024-10-24 오후 12:22:49 목요일] wiz2024@empas.com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특별감찰관 추천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우리는 문재인 정권보다 훨씬 나은 정치 세력"이라며 특별감찰관 추천을 진행하자고 밝혔다.
한 대표는 그러면서 "당연한 말이지만 원내든 원외든 총괄한 임무를 당대표가 수행한다"고 말했는데, 특별감찰관 추진은 원내 사안이란 어제 추경호 원내대표 발언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해 추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끝난 뒤 의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의원총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국민의 일관된 요구는 특검을 받으라는 것이라며 공세를 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적당히 사과하고 활동을 자제하고 인적 쇄신을 하고 적당히 특별감찰관을 임명해 해결하라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동훈 대표는 김 여사와 관련한 국민들 요구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수사로 진실을 밝히고 잘못이 있으면 합당한 처벌을 받으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피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한 한 대표가 특검을 반대한다면 비겁하단 소리만 듣게 될 거"라며 한 대표를 압박했다.
민주당은 세 번째로 발의한 김 여사 특검법을 다음 달 14일 본회의에서 표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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