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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뭘 해도 밉상!!.."그래도 사회봉사가 유일한 정면돌파?"

김건희 여사 장애아동주거시설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 방문 봉사활동 진행 [양동익 기자 2024-09-17 오후 1:00:03 화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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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비판하며, 특검을 통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김 여사의 추석 이후 활발한 독자 활동을 문제 삼으며, "김 여사가 아무런 공식 권한 없이 대통령과 동격으로 행동하는 것은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과 관저 공사 불법 논란에도 불구하고 민심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과 감사원 등 국가기관이 김 여사를 비호하고 있다"며, "국민의 분노를 외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조 대변인은 끝으로 "김 여사는 특검 조사실에 가야 한다"며, 민주당은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건희 여사가 15일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장애아동주거시설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여사는 "오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센터에서 생활하는 발달장애 아동 32명과 함께 그림을 그린 뒤, 간식 배식을 도왔다. 또한 평소 인력 부족으로 청소가 어려웠던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청소에도 참여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 김 여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며 센터장님과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잔디 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자원봉사자가 크게 줄어들었다"며 "오늘처럼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더 많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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