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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외교장관회의 오늘 열려

미 안토니 블링컨 장관 윤 대통령 예방 후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담 예정, 북한과 러시아 군사협력 한미 공동 대응방안 모색 등 [추현주 기자 2023-11-09 오후 2:41:23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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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외교장관회 오늘 열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일본에서 열린 주요7개국 외교장관회의 일정을 마치고 어젯밤 한국에 도착했다.


28개월 만의 방한이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방문으로 블링컨 장관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박진 외교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북한과 러시아 군사협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미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 주 예고된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이끌어 낼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예상된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이후 중동외교에 집중해온 블링컨 장관은 방한을 앞두고 인도. 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13일에 열리는 한미안보협의회 참석을 위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북한은 미 국무부, 국방부 장관의 잇단 방한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새로운 전운을 몰아오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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