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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동관 한동훈 탄핵 추진여부 논의

8일 의원총회에서 논의, 제대로 국정운영을 하지 않으면 탄핵되는 것이 당연 [추현주 기자 2023-11-07 오후 1:18:13 화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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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동관 한동훈 탄핵 추진여부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추진 여부를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내일(8)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오늘(7) 당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탄핵 관련한 것도 내일 의원총회에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 원내대변인은 '탄핵 대상이 이동관 방통위원장 1명이냐'는 질문에 "탄핵 대상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고 앞으로 의총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포함될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라고 묻자 "그렇다""한 명이 아닐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최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오늘 민주당의 탄핵 추진에 대해 '탄핵 중독으로 금단 현상이라도 생긴 것인가'라고 비판한 데 대해선 "제대로 국정운영을 하지 않으면 탄핵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나"라고 말헀다.

민주당은 내일 의원총회에서 방송장악과 오송 참사, 해병대원 사망 사건과 관련한 국정조사와 함께 '개 식용 금지법'에 대해서도 당론 채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 지하철 5호선 연장안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처리를 당론 채택하기로 했다.

이 법안은 경기 깁포시갑을 지역구로 둔 김주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최 원내대변인은 "여당도 논의를 추진하고 당론으로 채택해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어제(6) 고위전략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이동관 방통위원장 탄핵 관련 논의가 있었다""(탄핵을) 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검토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 이와 관련해 고위전략회의 내에서 이견은 없었다며, 오는 9일 본회의에 탄핵소추안을 상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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