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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5개월 앞으로 여야 총선기획단 발표

민주당 13명 인선 발표, 국민의 힘 2일 출범 [추현주 기자 2023-11-02 오후 1:18:33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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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5개월 앞으로 여야 총선기획단 발표

여야는 내년 4월에 있을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민주당은 조정식 총선기획단장을 비롯한 13명의 인선을 발표했고, 국민의힘의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는 2일 출범한다.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 총선 전략을 준비하는 민주당 총선기획단장에 조정식 사무총장이 선임됐다.

총선기획단은 현역 의원 9명과 원외 인사 4명으로 구성됐고, 청년과 여성 비중이 30% 이상이라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그러나 비명계 의원들 사이에선 이번 인선이 "친명계 일색"이라며, "총선기획단이 여론조사 방식 등 경선 과정에 개입할 수도 있다", "사무총장이 사임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민주당 지도부는 "인선에 대한 정치적 해석은 부적절"하고, "총선 공천은 시스템대로 진행될 거"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광폭 행보에 나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은 데 이어, 대통령실과 당에 쓴소리를 내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을 만났다.

혁신위는 1호 혁신안 '징계자 대사면'에 이어 2호 혁신안을 조만간 발표할 방침인데, 동일 지역구 3선 제한과 불체포특권 포기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회 인선을 동시에 발표한다총선기획단은 이만희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현역 의원들 위주로 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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