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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추경 국무회의 의결

국무회의 주재 추경 관련 안건 9건 심의 의결,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 계획안 보고, 김민석 국무총리 처음 참석 [추현주 기자 2025-07-05 오후 2:03:33 토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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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의결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5)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1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무회의 결과를 밝히면서 "추경 관련 안건 9건이 심의·의결됐고 행정안전부의 민생 회복 소비 쿠폰 집행 계획안이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 매우 어려운 국민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긴급하게 편성됐다며 국민 삶의 마중물이 되게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에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했다"고 전했다.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노동부를 비롯한 모든 관련 부처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면서 현재 할 수 있는 대책과 입법 대책을 총괄 정리해 국무회의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외청 주요 공기업들의 보고에 더해 산하 기관들도 보고하라 했다"고 덧붙였다.

 

오늘 국무회의에는 새로 임명된 김민석 국무총리가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김 총리에게 "국가 공동체를 지키고 국가 구성원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민생을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장으로 함께 소통하며 속도감 있게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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