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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나서

2차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앞두고 여야 막판 협상 이어가,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예산증액 두고 이견 좁히지 못해 [추현주 기자 2025-07-04 오후 4:15:19 금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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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나서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나선다.

 

2차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가 막판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렬된 가운데, 대통령실 특수활동비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예산 증액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야당 시절인 지난해말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했는데 이번 추경안 증액에 다시 포함시킨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내로남불이자 후안무치라며 추경안 협조를 바란다면 특활비 사과부터 하라고 날을 세웠다. 특히 보훈수당, 청년도약계좌 등 민생을 위한 예산 증액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반면 민주당은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 특활비 증액이 필요하단 입장이며, 오늘 본회의에서 단독으로라도 추경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다.

 

추경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하면 이르면 이달 내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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