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행정체제 . 졸리 권대정
n cccc jdc 대한항공 티볼트
홈- 뉴스 - 정치

이란-이스라엘 전면적 휴전 합의

최종 작전 마치는 6시간 후부터 휴전 시작, 이란이 먼저 휴전하고 12시간 후 이스라엘도 휴전 시작 [추현주 기자 2025-06-24 오후 4:13:04 화요일] wiz2024@empas.com

PRINT :    SCRAP :

▲이란-이스라엘 전면적 휴전 합의

현지 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23일 저녁 6시쯤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전면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밝혔다.

 

우선 양국이 단계적으로 공세를 완화하며 최종 작전을 마치는 6시간 후부터 휴전은 시작된다이란이 먼저 휴전하고 12시간 후 이스라엘도 휴전을 시작한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된다는 가정 하에 이란의 휴전 시작 시점부터 24시간 후 전쟁은 공식적으로 끝날 거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무력 충돌이, 수년간 지속되며 전체 중동을 파괴할 수 있는 전쟁이 될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전 지속 기간은 '무기한'으로 두 나라가 다시 서로를 향해 총을 쏘는 일은 없을 거라고 NBC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은 현지 시각 24일 새벽에도 이란 수도 테헤란 일부에 대피 경고를 발령하며 공습을 단행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이란의 공격이 멈추면 휴전에 동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란 외무부도 테헤란 시각으로 늦어도 새벽 4시까지 이스라엘이 공격을 중단하면 대응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시의 굴욕 세종시의 상업 시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4성급 B 호텔은 2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