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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올라

10년만에 3%대 진입, 원달러 환율 급등과 높은 물가 때문으로 분석 [추현주 기자 2022-10-13 오후 5:16:23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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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올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5회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연 0.5%였던 기준금리가 10년만에 3%대에 진입했다.


이렇게 급하게 금리를 올린 건, 역시 환율 등 금융시장 불안과 이에 따른 높은 물가 때문으로 나타났다.

·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락 영향이 국내 물가에 반영되지 못했다는 게 한국은행의 판단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달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5%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그 원인이 수요 측이든 공급 측이든 경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희생을 하든 이런 것에 관계 없이 5% 이상의 물가 오름세가 계속되면 물가 중심으로 경제 정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미 간 금리 환율은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두 나라 사이의 금리 차는 좁혀졌지만, 다음 달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또 0.75%p를 올리면 그 격차는 다시 최대 1%p로 벌어지게 된다.
 

이창용 총재는 대다수 금통위원들이 최종 기준 금리를 3.5%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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