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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발표

향후 5년간 3백 40조원 이상 투자 달성, 인프라비용, 인력양성 5년동안 3천 6백명 이상 양성 [추현주 기자 2022-07-21 오후 1:54:11 목요일] wiz2024@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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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 발표

정부가 오늘 반도체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반도체업계가 향후 5년간 340조 원 이상의 투자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는 먼저 기업 투자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경기 평택시와 용인시에 지어지고 있는 대규모 반도체 단지의 전력과 용수 등 필수 인프라를 짓는 비용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반도체 단지의 용적률을 최대 1.4배로 상향시키고, 중대하거나 명백한 사유가 없다면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에 특성화대학원을 신규 지정해 교수 인건비와 기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업계와 '반도체 아카데미'를 설립해 5년 동안 36백 명 이상의 현장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정부는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와 소부장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을 늘려, 시스템 반도체 세계 점유율과 소부장 기술 자립화율을 2030년까지 현재 수준보다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지원으로 반도체 업계가 앞으로 5년 동안 340조 원 이상의 투자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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