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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리그앙(리그1) 개막전 전체 1호골 작렬!!

생제르맹(PSG), 르아브르 AC를 상대로 4-1 승리 [양동익 기자 2024-08-17 오전 8:56:12 토요일] a010241002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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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개막전에서 르아브르 AC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뒀다.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3시 45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AnggeBK0aZg




 

프리시즌 동안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 이강인은 개막전에서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았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 콜로 무아니, 하무스, 아센시오, 바르콜라, 뎀벨레 등과 함께 해 매우 기쁘다"며 공격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하무스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기록하며 리그앙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 득점으로 PSG는 리드를 잡았고, 이후에도 이강인은 우측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하무스의 부상으로 콜로 무아니가 투입된 후에도 PSG는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PSG는 중원 강화를 위해 주앙 네베스를 투입했다. 그러나 후반 3분 르아브르의 고티에 요리스가 헤더로 동점을 만들며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르아브르의 공세에 고전하던 PSG는 후반 15분 이강인이 좌측으로 이동해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추며 아쉬움을 삼켰다. PSG는 후반 26분 이강인, 아센시오, 자그에를 교체하고 바르콜라, 마르퀴뇨스, 뎀벨레를 투입해 공격진을 재정비했다. 이후 후반 막판 3골이 연이어 터지며 PSG는 4-1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하며 PSG 선수 중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득점 외에도 유효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1회, 패스 성공률 96%, 키패스 1회 등의 기록을 남기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노렸던 이강인이 리그앙 1호 골의 주인공이 됐다"며 이강인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이강인은 하키미와 좋은 호흡을 보였고, 멀티골 기회가 있었지만 골대에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강인은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이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뉴캐슬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으나, 이강인은 PSG 잔류를 결정했다. 엔리케 감독 역시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평가하며 그의 잔류를 지지했다.

 

프랑스 매체 '겟풋볼뉴스'는 "이강인은 PSG의 파이널 서드에서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올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라며 평점 8점을 부여했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PSG의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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