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 경향 권대정 . 현대카드
감귤 n 티볼트 cccc jdc
홈- 뉴스 - 문화

제주 한라산, 50년을 담다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사진 공모전 산악박물관에서 개최 [이경민 기자 2019-11-24 오전 1:11:27 일요일] rudals1758@gmail.com

PRINT :    SCRAP :

자연환경 및 생태분야 최우수 ‘왕관릉과 오름군’ - 고영석

세계유산본부가 내년도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공모 사진 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이다.

한라산 자연생태 및 경관사진 407점, 한라산 추억의 사진 69점 등 총 476점이 접수됐으며 슬로건 분야에서는 354건이 접수돼 열띤 경합을 펼쳤다.

심사 결과 ‘자연생태 및 경관 사진 분야’ 최우수 작품으로 『왕관릉과 오름군』 등을 포함한 47점의 사진과 ‘추억의 옛 사진 분야’우수 작품 『탑궤의 추억』등 20점이 당선됐다.

슬로건 분야에서는 『한라산! 50년을 담다, 미래 천년을 열다.』가 선정됐다.

 고길림 본부장은 “2020년 한라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 공모전 전시회를 통해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이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세계 속 대표 국립공원으로 자리 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On Air
시사 TV 코리아

서울 / 인천·경기 / 강원 / 충남 / 충북 /
전남 / 전북 / 영남(본부) / 제주
뉴스HOT

TV 특집 프로그램

기획기사

정읍 무성서원, 세계유산 됐다!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