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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계곡

시사TV코리아 애니메이션 사업부[2014-08-28 오전 10: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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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달빛 "안덕계곡"

*지명(역사문화유적):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천연기념물 제377호)

○ 안덕계곡 상록수림지대는 하천 136,317㎡ 중 22,215㎡이다.
안덕면 감산리에 위치한 안덕계곡은 감산천계곡·창고천계곡이라고도 한다.

○ 조면암으로 형성된 계곡의 양안은 고색창연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양쪽기슭에는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종가시나무·생달나무 등이 울창한 고목림(古木林)을 이루고 있다. 특히 희귀식물인 담팔수와 상사화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300여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하층식물인 양치류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학술적으로도 중요한 지역이다. 이곳은 상록수림지대를 형성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구전에 의하면 고려조 목종 10년에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면서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게 끼더니 이레만에 「군산」이 솟아오르고 이 일대에서는 계곡이 패었다고 전해지며, 이 계곡에 가득차고 넘치게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가니 治安治德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이 계곡에는 원시 주거형태의 하나인 「바위그늘」집터가 여러 군데 있어 고고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바위그늘집」이란 제주지역어로 〈엉〉또는 〈엉덕〉이라고 하는 천연적으로 조성된 바위구조물에 선사시대에 사람이 거주했던 곳을 일컫는다.

(출처 : 남제주군 고유지명, 안덕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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