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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여우주연상

국경 가리지 않겠다 [이근구 기자 2015-03-27 오후 5:28:1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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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AFA 여우주연상 "국경·장소 가리지 않겠다"EN

 

 

     


	배두나, AFA 여우주연상 "국경·장소 가리지 않겠다"



배우 배두나가 아시안필름어워즈(AFA) 여우주연상을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배두나는 지난 25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리조트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AFA)에서 영화 '도희야'로 여우주연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배두나는 '5일의 마중' 공리, '디어리스트' 조미, '내 생애 첫 번째 마가리타' 칼키 코출린, '카미 노 츠키' 미야자와 리에, '황금시대' 탕웨이 까지 각 나라를 대표하는 톱 여배우들을 제치고 당당히 트로피를 거머쥐어 더욱 의미가 있다.

'도희야'는 지방 소도시 파출소 소장으로 발령받은 영남(배두나 분)이 아빠와 할머니에게 학대받는 소녀 도희(김새론 분)를 도와주려다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린 영화. 배두나는 극 중 마음의 상처를 안고 외딴 바닷가 마을 파출소장으로 좌천된 영남을 연기해 호평 받았다.

이에 배두나는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쁘고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로 초청 된 것 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우로써 다양한 국경과 장소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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